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기 아키라 (문단 편집) == 타계 == [[파일:external/blogimg.goo.ne.jp/f3a503e3cc4a578bb7ac9b5408c3e457.jpg]] '''오기 아키라 환송회''' 때 덕아웃에 걸린 오기의 유니폼과 꽃다발. 오릭스 감독에서 물러난 오기는 오릭스 구단의 시니어 어드바이저로 취임하여 [[키요하라 카즈히로]] 영입에 몰두하는 등 현장 뒤에서도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나 폐암 악화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고 퇴임 2개월 만인 2005년 12월 15일, 결국 지병인 [[폐암]]을 이기지 못하면서 해를 넘기지 못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. 향년 70세. 오기의 사망 소식을 접한 프로입단 동기인 [[노무라 카츠야]]는 '''"한번 더 감독으로서 그 녀석과 붙어보고 싶었다"''' 며 애통해 했고, 그 외의 많은 야구인들이 그의 죽음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했다. 오기의 장례식은 생전 그의 바람대로 조용히 치루어졌지만, 오기의 지인들은 후에 별도로 각각 블루웨이브의 홈구장이었던 [[고베 종합운동공원 야구장]]과 오기의 고향 [[나카마]] 시에서 '''천국 환송회'''를 개최하여 고인의 영면을 빌었다. [[2019년]] [[4월 29일]], [[오릭스 버팔로즈]]는 [[교세라 돔 오사카]]에서 열린 [[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]]와의 홈경기에서 팀 전원이 [[오릭스 버팔로즈#s-3.1| 블루웨이브]] 유니폼에 오기 감독의 등번호인 72번을 달고 출전했으며(선수명은 미표기) 8회말 2사 1루 3-3 동점 상황에서 [[요시다 마사타카]]가 결승 투런 홈런을 날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. 이 날 72번을 모두 달았던 이유가 바로 오릭스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오기의 생일이었기 때문이었다. [[니시무라 노리후미]] 감독은 "이 등번호를 달고 절대로 질 수 없다. 이길 수 있어 좋았다" 라고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. 또한 이 날 경기는 '''[[헤이세이]] 시대의 마지막 [[퍼시픽 리그]] 경기가 치뤄진 날'''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